원목가구 전문브랜드 인아트(대표 엄태헌)가 스퀘어루츠 New 위시본 테이블을 출시했다.

스퀘어루츠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위시본 테이블은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오크(참나무) 원목으로 만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무늬결과 오크의 멋스러운 색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펼다다.

이번에 출시한 New 위시본 테이블은 기존 상판보다 두께를 슬림하게 해 좁은 공간에서도 넓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가성비도 더욱 높였다.

신제품은 4가지 사이즈와 연기를 투과해 컬러를 입한 퓸드, 원목의 색상을 어둡게 변화시킨 시어드 등 2가지 컬러가 있다. 의자를 넣고 빼기 쉬워 다이닝룸, 카페, 회의실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닭고기, 오리고기 등의 목과 가슴 사이에 있는 V자형 뼈인 위시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다리로 위시본 테이블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인아트 엄태헌 대표는 “New 위시본 테이블은 오크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인아트는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품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