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디자인플라자 열흘간의 ‘서울 디자인 2022’
한솔홈데코의 ‘다시 마루에서 놀자, lasolamaru moments’ 주제의 전시관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솔은 최근 열흘 동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서울 디자인 2022’에 자사의 sb마루 제품 위에서 참가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행사 내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단순하게 전시물을 관람하는 차원을 넘어서 스스로의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며 “놀이에 참가한 사람들은 보통 두세 시간은 기본이고 많게는 한나절 가까이 부스에서 머물다가 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솔홈데코는 DDP 어울림 광장에 조성된 ‘펫빌리지’에서 반려동물 맞춤 마루제품인 ‘한솔펫마루’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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