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우드, 오크 플로어링 대량 입고
인터우드, 오크 플로어링 대량 입고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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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우면서도 가격 중저가…인기 많은 제품”
오크 플로어링.
오크 플로어링.

인천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오크 플로어링(일명 후로링)을 대량 입고했다. 오크 플로어링은 고급 바닥재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학교나 상업시설, 사무실, 스포츠시설, 안무연습실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인터우드는 오크 플로어링을 수십 년째 수입 유통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부터는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록, 판매하고 있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오크 플로어링은 색상이 고급스러우면서도 가격이 중저가에 해당해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목제품 공급이 전반적으로 불안한 가운데, 오크 같은 인기 수종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자재 확보 차원에서 입고물량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조달납품용 오크 소재와 완제품 재고도 충분히 확보해 둔 상황으로 관급납품에도 이상이 없도록 준비해 두었다”고 덧붙였다. 규격은 15×150×1800㎜와 15×75×1800㎜ 등 두 가지다.   /나무신문

오크 플로어링 75x15 / 150x15
오크 플로어링 150x15 / 75x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