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수입가구 일바코리아가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다양한 콘셉트의 가구를 협찬하고 있다.

주인공 최상은(박민영 분)의 침실에 연출된 ‘Tiffany Bed(티파니 베드)’는 화려한 왕관 형태의 진한 와인색이 매력적인 침대 프레임이다. ‘Tiffany Bedside Table(티파니 베드사이드 테이블)’과 함께 배치돼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지호(고경표 분) 자택에 배치된 ‘Hector Table(헥터테이블)’, ‘Dual Chair(듀얼 다이닝 체어)’는 월수금 저녁 식사 시간마다 노출돼 견고하고 모던한 주방 인테리어를 살펴볼 수 있다. 또 거실에는 일바의 ‘Dusk Coffee Table(더스크 커피테이블)’이 함께 배치되어 실용적인 테이블의 면모를 보였다.

이외에도 한류스타 강해진(김재영 분)의 집에 배치된 라운지가 독보적인 ‘Ample Sofa(앰플소파)’, 편안하고 포근한 1인용 암체어 ‘Flower Swivel Lounge Chair(플라워 스위블 체어)’, 호텔 침실 못지않은 ‘Nike XL Bed(니케 베드)’ 등 다양한 가구를 드라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바(ILVA)는 50년 전통의 덴마크 가구 브랜드로 북유럽 감성 디자인의 침대·소파·식탁 등 다양한 종류의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또 인테리어 홈스타일링이 필요한 고객에게 1:1 맞춤 상담을 진행해 인테리어 컨셉에 맞는 가구를 제안하거나 재배치, 소품 활용 등의 토탈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바코리아 관계자는 “주연 배우들의 역할과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일바의 제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제작지원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