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그라나다’ 그레이 컬러 신규 출시
일룸, ‘그라나다’ 그레이 컬러 신규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9.26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던한 부티크 호텔 콘셉트로 완성하는 신혼 인테리어
일룸이 부티크 호텔 무드 디자인 ‘그라나다’ 침실 시리즈의 그레이 컬러를 신규 출시했다.
일룸이 부티크 호텔 무드 디자인 ‘그라나다’ 침실 시리즈의 그레이 컬러를 신규 출시했다.

퍼시스그룹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감각적인 모던한 부티크 호텔 무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라나다’ 침실 시리즈의 그레이 컬러를 신규 출시했다.

일룸은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을 휴식과 회복의 공간으로 연출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동시에 마음에 편안함을 주는 그레이 컬러를 활용한 우아하고 모던한 느낌의 침실 인테리어가 주목받고 있다. 일룸 ‘그라나다’ 시리즈의 그레이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조성해 보다 완벽한 휴식 공간을 완성시켜 준다. 중립성을 지닌 그레이 컬러는 화이트나 블랙과 매치해 멋스럽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으며 옐로우, 핑크, 블루 등 포인트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매치된다”고 설명했다.

‘그라나다’ 시리즈는 물 위에 떠있는 듯한 플로팅 디자인으로 세련된 호텔 객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원목 느낌의 넓은 헤드보드가 특징이며, 신규 색상인 그레이 컬러 출시와 함께 헤드보드 외곽을 스틸 소재의 포인트 엣지로 마감을 변경하면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헤드보드 양쪽에 달린 조명은 침실에 한 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특수 LED 광원이 적용된 무드등은 3단으로 밝기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좌우 각도도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대로 빛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또 가구 하부에 적용된 오픈 형태의 플로팅 디자인은 침실 공간에 보다 깔끔한 느낌과 개방감을 줄 뿐 아니라 청소가 용이해 청결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슈퍼싱글(SS)부터 킹(K)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로 선택이 가능해 1인 가구부터 신혼 부부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원형 사이드 테이블, 와이드체스트, 데스크 등 다양한 호텔식 가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이번에 신규 출시된 그레이와 원목과 조합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샌드로즈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그레이 컬러는 특유의 모던한 느낌으로 어느 색과 조합해도 조화로울 뿐만 아니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며 “이번 신규 출시된 그레이 컬러의 일룸 ‘그라나다’ 시리즈는 부티크 호텔 침실 무드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감각적인 신혼 인테리어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