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아카데미, 농가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한국산림아카데미, 농가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9.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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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 발족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할 것”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충남 청양군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14일 충남 청양군 장평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제9대 노만택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당해 고통받는 이웃과 아픔을 함께하면서,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한국산림아카데미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1741명의 동문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산불방지, 산지정화, 수해복구, 불우이웃돕기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