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목재후로링, 대리석처럼 매끈한 토렘 집성판재
청림목재후로링, 대리석처럼 매끈한 토렘 집성판재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9.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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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레드컬러…가구, 인테리어 및 계단재용
토렘 집성판재. 우측은 투명 오일스테인 도포.
토렘 집성판재. 우측은 투명 오일스테인 도포.

인천 북항 목재단지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토렘(TOREM) 집성판재를 직수입, 공급한다.

규격은 18×910×2440㎜, 33×300×2600㎜ 등 두 가지다. 가구, 인테리어 및 계단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남태평양이 자생지인 토렘은 마사란두바와 학명이 같은 패밀리 수종이다. 내구성이 좋아서 외부에 사용했을 때 25~50년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특유의 레드컬러가 아름답고 표면이 대리석처럼 매끈한 게 장점이다”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