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우드, 데크재 다량확보…착한가격 유지
인터우드, 데크재 다량확보…착한가격 유지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9.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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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킬라이, 멀바우, 캠파스, 큐링, 이페, 그라피아 등
(위) 방킬라이. / 캠파스.  (아래)큐링. / 멀바우.

‘데크재의 왕’ 인천 북항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최근 계속되고 있는 원자재 수급난 속에서도 ‘매일 입고되는 수준으로 수입물량을 확보’하는 발빠른 대처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판매가격이 인상되고 이어서 수요감소가 나타나게 되는데, 그러면 또 수입량이 감소하는 등 악순환이 이어진다”면서 “이와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 가격과 품질을 유지하면서 공급물량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그는 또 “국내에서 수요가 많은 수종들에 대해서는 특히 매일 입고되는 수준으로 수입물량을 확보해 두었다”고 밝혔다.

인터우드가 이처럼 공급물량 확보에 적극 나선 데크재는 방킬라이, 멀바우, 캠파스, 큐링, 이페, 그라피아 등 국내 데크재 시장에서 핫한 제품군이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