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상설전시
목재문화진흥회,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상설전시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2.08.18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산목재로 건축된 희리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목재문화진흥회는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을 충남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 상설 전시한다.
목재문화진흥회는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을 충남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 상설 전시한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을 충남 서천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 상설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목디자인공모전은 2019년부터 국산목재(한목)로 제작한 우수한 목재제품 디자인을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매년 15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해 왔다. 당해연도 수상작은 차년도에 각종 전시회나 행사장 등을 통해 일반인을 만나 왔으며, 이번에 전시가 끝난 작품을 상설전시하게 된 것.

전시장으로 활용되는 희리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지난 7월25일부터 운영이 시작된 신규 시설로, 국산목재로 만들어졌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