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까지 청량리 산림과학관에서 가구학회와 공동개최
‘산림과학 100년 목재가구전_목재가구 전통을 넘어 미래로’ 특별전이 서울 청량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8월22일까지 열린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이 산림과학 100년을 기념해 한국가구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가구전은 한국가구학회에 소속된 유명 작가들의 작품 총 33개가 전시된다.
과학원 박현 원장은 “이번 가구전시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목재의 다양한 장점을 홍보할 기회다”며 “목재를 이용해 가구로 사용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다”고 강조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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