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블랙앤데커, 디월트 공구함 무상수리
스탠리블랙앤데커, 디월트 공구함 무상수리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7.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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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공식 채널 오픈 기념…8월5일까지 '서비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8월5일까지 디월트의 ‘공구함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은 터프시스템 2.0 이동식 공구박스(DWST83295-1)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8월5일까지 디월트의 ‘공구함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은 터프시스템 2.0 이동식 공구박스(DWST83295-1)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 이하 스탠리)가 카카오톡 고객지원센터 공식 채널 오픈 기념으로 자사의 전동공구 브랜드인 디월트의 ‘공구함 무상 수리 서비스’를 8월5일까지 실시한다.

스탠리는 소모성 부품으로 인한 제한적인 부품 수급으로 수리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하고자 해당 무상수리 서비스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무상수리 서비스 범위로는 이동 도중 상당량의 무게를 견디는 핸들과 하루에도 여러 번 여닫는 래치 및 잠금링, 내려놓을 때 충격이 가해질 수 있는 트레이까지 포함된다. 단 공구함 자체의 파손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회사 홍성완 대표는 “그동안 공구함의 부품 공급이 제한적인 탓에 새로 구입하는 등 수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작업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잦은 출장과 거친 작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작업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오로지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현장 환경을 위한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