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 층간소음 잡는 ‘노라매트’ 출시
천우, 층간소음 잡는 ‘노라매트’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7.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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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코·사하라 화이트, 마블 그레이, 크림 아이보리 등

강마루 및 원목마루 등 바닥재 전문기업 (주)천우(대표 우효영)가 층간소음을 잡아주는 ‘노라매트’를 출시했다. 

노라매트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높은 TPU필름 △충격흡수가 뛰어나고 탄성이 높은 고밀도 PU폼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바닥면과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미끄럼방지 필름 등으로 구성돼 있다.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필름은 유아용 식기, 도마, 수액팩 등에 사용될 만큼 친환경적이고 내마모성과 방수, 내오염 기능이 탁월한 소재다.

매트는 비안코 화이트, 사하라 화이트, 마블 그레이, 크림 아이보리 등 네 가지 패턴으로 출시됐다. 또 중앙타입, 측면 마감 타입, 코너 마감 타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규격은 500×500×21㎜, 1장 무게는 850g, 12장(1평) 단위로 박스포장 돼 있다.    /나무신문

(위 좌우 순서) 마블 그레이. / 비안코 화이트.   (아래) 사하라 화이트 / 크림 아이보리
(위 좌우 순서) 마블 그레이. / 비안코 화이트. (아래) 사하라 화이트 / 크림 아이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