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바코리아, 홈코노미 맞춤 신제품 입고
일바코리아, 홈코노미 맞춤 신제품 입고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7.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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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 소재 Mino 데스크, Heim 소파, Fano Coffee 테이블 등
일바코리아가 홈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Mino Desk.
일바코리아가 홈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Mino Desk.

마크 홈퍼니싱 브랜드 일바(ILVA)코리아가 개인의 취향을 인테리어에 반영할 수 있는 가구, 홈 리빙 아이템을 새롭게 입고했다.

일바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 가정학습이 일상화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홈코노미’가 지속적인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최근 네이버, 카카오 등 대표 IT기업에서 재택근무 제도를 전면 도입했으며, 매출 상위 100대 기업의 70% 이상도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른 뉴노멀 시대 근무 환경의 변화로 홈코노미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고 신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일바코리아의 Mino 데스크는 참나무 소재로 모서리가 둥글게 제작돼 집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담하고 미니멀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아 홈오피스용 데스크로도 활용 가능하다.

일바의 Heim 소파는 모던한 디자인과 동그란 쉐입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로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Fano Coffee Table Set.
Fano Coffee Table Set.

Fano Coffee 테이블 세트를 소파 옆에 배치한다면, 다채로운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모서리가 없는 둥근 형태의 테이블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가 다른 두 테이블을 겹치거나 따로 배치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일바코리아 관계자는 “뉴노멀 시대의 인테리어 트렌드 ’홈코노미’에 맞춰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 가구들을 지속적으로 입고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유행할 인테리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고객 맞춤의 프리미엄 가구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무신문

Heim 2.5 Seater S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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