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8개 목재 단체와 소통 간담회
산림청, 18개 목재 단체와 소통 간담회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2.07.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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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목소리가 곧 산림정책…목재산업은 기간산업"
산림청장 6일 대한목재협회, 한국목조건축협회, 목재공학회 등 18개 목재 관련 협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 및 목재수급 관련 목재산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6일 대한목재협회, 한국목조건축협회, 목재공학회 등 18개 목재 관련 협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 및 목재수급 관련 목재산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목재산업 및 목재수급 관련 목재산업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목재협회,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바이오매스협동조합,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 한국국산목제재협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한국목재공학회, 한국목재보존협회, 한국목재시설물협회, 한국목재칩연합회,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DIY가구공방협회, 화천군청정산업진흥재단 등 18개 목재 분야 협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산업은 건축, 가구, 종이 등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 기간산업으로서, 이제는 과거 국민들이 심은 소중한 나무를 가치 있게 활용해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라며 “목재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원료 수급, 법·제도를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