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우드, 밝고 단단한 나무 ‘그라피아’
인터우드, 밝고 단단한 나무 ‘그라피아’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7.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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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감 뛰어난 치수안정성…데크 사이딩 루버 등 ‘팔방미인’
실내 바닥재로 사용된 그라피아.
실내 바닥재로 사용된 그라피아.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최근 밝은 인테리어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자사에서 직수입, 공급하고 있는 남미산 그라피아 데크재가 실외뿐 아니라 실내 마감재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나무는 어둡고 묵직한 느낌을 준다는 인식에서 벗어난 그라피아는 색상이 매우 밝으면서도 뛰어난 강도와 치수안정성으로 다양한 인익스테리어 마감재로 활용되고 있다”며 “색상이 비슷한 방킬라이는 상대적으로 뒤틀림이 발생하는 소재인 반면에 그라피아는 뒤틀림이 아주 적으면서 단단하고 나뭇결도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 목재는 재면이 워낙 깔끔해서 피스 노출방식의 시공보다는 히든클립 시스템으로 시공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우드에서 현재 공급하고 있는 그라피아 목재 규격은 21×100㎜, 21×120㎜, 25×120㎜ 등이다. 데크를 비롯한 사이딩, 루버 등으로 가공 판매하고 있다.    /나무신문

외장 마감재로 사용된 그라피아.  /   그라피아.
외장 마감재로 사용된 그라피아. / 그라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