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까지 작품 접수…국무총리상 등 총상금 3800만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제22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접수를 6월2일부터 7월27일까지 받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일반주제, 아름다운 산과 숲, 나무 등과 관련하여 ‘숲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을 담은 작품과 △정책주제, ‘산림휴양, 산림치유, 나무심기, 숲가꾸기, 산불예방·진화 등 주요 산림정책 관련 활동이다.
시상 규모는 대상(국무총리상) 2점,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4점, 우수상(산림청장상) 16점, 장려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 200점으로 총 222점이다. 상금은 각각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총 3800만원.
중앙회 최창호 회장은 “산림은 보호해야 할 자연이자 국민들이 먹고 일하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산림 곳곳에 녹아든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고 작품으로 승화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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