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통상, 하드우드 무늬목 합판
다우통상, 하드우드 무늬목 합판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5.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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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합판 양면에 월넛 화이트오크 등 천연 무늬목 단판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하드우드 무늬목 합판’ 공급을 시작했다.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하드우드 무늬목 합판’ 공급을 시작했다.

인천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하드우드 무늬목 합판’ 공급을 시작했다.

러시아산 자작나무합판 양면에 천연 무늬목 단판을 붙힌 제품이다. 수종은 월넛, 화이트오크, 레드오크 등 3가지다. 두께는 9㎜, 12㎜, 18㎜ 등은 상시 재고운용 중이고, 그밖의 주문 규격 생산, 공급도 가능하다.

다우통상 관계자는 “기존의 관련 제품들은 내부 코어가 포플러 합판 또는 MDF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 제품은 자작합판으로 가공해 내구성이 좋고 자작합판 특유의 선명한 엣지면이 살아 있는 게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견고함이 요구되는 고급 가구 및 소품 제작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