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오는 7월22일까지 ‘제5회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어린이의 자연감성 함양과 산림복지 이해도 향상을 위해 5년째 추진되고 있다.

공모대상은 유치부·초등부 어린이(어린이집, 미취학 아동 포함)이며, 공모주제는 ‘숲에서 놀았던 행복한 기억(생태놀이·교육 체험)’이다.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품 26점에 산림청장·진흥원장과 부상 총 440만원 상당이 수여된다. 입선작 100점에는 산림복지 체험 키트를 지급한다.

응모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으로도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이창재 원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숲이 주는 행복을 국민 모두 공감하고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