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홈공업은 여주 강천 돈키호테마을 사전청약을 오는 6월30일까지 실시한다.

‘쾌적한 숲세권 전원사무실에서 재택근무’를 기치로 내건 돈키호테마을은 돈키호테마을에서 시행하고, 골드홈공업(주) 시공·분양대행 진행, 이효삼법무사사무소에서 등기이전 및 취등록 행정업무까지 논스톱으로 제공한다. 토지 150여 평에 건물 30평, 조경까지 모두 포함해서 3억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조건이다.

위치는 경기 여주 강천리 부평리 일대로 2만3689㎡(약 7165평)에 4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46세대는 단독주택 15세대, 근린생활시설 27세대, 노유자시설 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건축면적은 102.18~145.68㎡(약 31~44평), 경량 목구조로 지어진다.

골드홈 관계자는 “근린생활시설로 사옥을 구매해 사업장으로 활용하면 대출이나 1가구 2주택 등 문제도 쉽게 해결될 수 있다”며 “도심에서 떠나 숲속 사무실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단지”라고 소개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