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마이저코리아, 1주년…글로벌 CEO 방문
우드마이저코리아, 1주년…글로벌 CEO 방문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5.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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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구매 지원과 기술 서비스 제공에 중점 둘 것”
한국지사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존 스미스 우드마이저 글로벌 CEO(오른쪽)가 파주 한국지사를 방문했다. 왼쪽은 워렌 아부쉐인 우드마이저코리아 대표.
한국지사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존 스미스 우드마이저 글로벌 CEO(오른쪽)가 파주 한국지사를 방문했다. 왼쪽은 워렌 아부쉐인 우드마이저코리아 대표.

우드마이저가 한국 내에서 직접 제재산업과 목재 전문가들에게 제품판매, 기술지원, 서비스를 시작한지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5년 동안 우드마이저는 별도의 딜러를 통해 제품판매를 진행해 왔으며, 2021년 3월부터 경기도 파주에 한국지사(대표 워렌 라부쉐인)를 설립 해 운영 중에 있다. 

1주년을 기념해 한국지사를 방문한 우드마이저 글로벌 CEO 존 스미스 씨는 “한국에 우드마이저의 지사를 설립하기로 한 결정은 우리 회사와 고객들에게 좋은 일이었다”며 “1년간 영업이 이루어진 지금, 한국 내에서의 판매 지원과 기술 서비스의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국지사는 고객이 직접 방문해 제품에 대한 시연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또 파주 창고에는 제재기 및 각종 부품, 톱날 등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우드마이저 코리아는 또 제재기에 대한 배송과 설치에 대한 지원도 제공한다. 아울러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을 통해 제재기 및 각종 부품, 톱날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우드마이저는 태국, 스리랑카 지사 및 기타 16개 아시아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아시아 전역에서 제재산업과 목재 전문분야에 전념하고 있다. 이동식 및 산업용 제재기, 리쏘, 엣져, 대패기/몰딩기, 원목 건조기, 팔레트 재활용 장비, 제재용 톱날 및 톱날 유지보수 장비를 포함한 광범위한 장비라인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우드마이저 한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