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목재문화체험장, 편백나무 카프라 블록 500개 세트
거창목재문화체험장 프로그램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올해 ‘나무장난감 무상대여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진흥회는 거창목재문화체험장을 위탁운영하면서 2021년 초 나무상상놀이터를 개장해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아이들의 놀이터 방문이 제한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나무장난감을 개별 가정에 무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을 시범 실시하고, 올해부터 상설 운영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1개월 간 나무장난감 꾸러미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은 편백나무 등으로 제작된 카프라 블록 500개를 한 개의 세트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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