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데스커,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3.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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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형태에 따라 레이아웃 변환하는 ‘스타트업그레이드’ 가구
데스커(DESKER)가  스타트업그레이드(Start-Up-Grade) 가구 시리즈로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데스커(DESKER)가 스타트업그레이드(Start-Up-Grade) 가구 시리즈(사진)로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데스커(DESKER)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타트업그레이드(Start-Up-Grade) 가구 시리즈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스타트업그레이드는 다양한 업무 형태에 따라 레이아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구 시리즈다. 빠른 전환과 높은 효율성을 갖는 애자일 업무 환경, 스타트업 및 소규모 오피스 인테리어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캐스터 타입의 다목적 테이블과 펠트 수납 액세서리, 이동형 보드 및 멀티탭 등으로 구성되며, 다른 기구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과 색상을 자랑한다. 가벼운 무게, 간결하고 견고한 구조로 가구를 편하게 옮길 수 있다. 소규모 오피스 공간을 고려한 컴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도 보관이 쉽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데스커 관계자는 “스타트업그레이드 시리즈는 오피스 공간에서 집중과 소통을 빠르게 오가고, 공간 활용도를 넓혀주는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며 “변화하는 오피스 환경과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트업그레이드 시리즈를 통해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