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테리어 자재 전문 생산기업 에이스홈데코(대표 최순진)가 알루미늄 중문과 도어를 이용한 봄맞이 집꾸미기 팁을 제안했다.

에이스홈데코 관계자는 이에 대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주거 환경에 맞게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 마이징’ 제품에 대한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사례이며, 이를 통해 가성비 높은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미세먼지, 생활 소음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중문은 알루미늄 소재가 인기다. 기존 MDF나 PVC 소재에 비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프레임이 얇아 세련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 스테디셀러 컬러는 화이트와 핑크 계열이며, 여기에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실내 공간이 깨끗하면서도 넓어 보이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중문 디자인은 디바인더를 활용해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변형을 꾀할 수 있다. 또 투톤 유리가 적용 1순위다. 실례로 현관의 경우 신발 등이 보이는 하부는 불투명 유리로, 상부는 개방감을 부여하는 투명유리가 많이 적용된다.

집안의 도어가 오래되었다면 기능과 경제성을 겸비한 ABS도어를 추천한다. 물이 닿아도 쉽게 썩지 않으며 부풀림이나 곰팡이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화이트 계열의 톤앤톤 바탕에 모던함을 강조한 민무늬 패턴을 적용하고, 여기에 블랙 또는 골드 컬러의 도어 손잡이로 도어에 포인트를 준다. 내외부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넘어 모던한 아트월 역할에도 손색이 없다. 다양한 패턴이 가미된 도어의 경우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장시간 사용 시 시각적인 지루함이 따르기 마련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