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대표 박진규)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위한 아일랜드 식탁, 소파 등을 제안한다. 최근 홈인테리어 수요가 급증하고 집꾸미기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감성을 공간에 담고자 한다는 게 에넥스의 설명이다.
‘EKD 페블스톤 대리석 홈바 아일랜드식탁 1200(루바형/무선 충전 멀티콘센트)’은 홈오피스, 홈카페 등 주거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템바보드 루바로 만든 바디가 인테리어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뿐만 아니라 무선충전과 2구 콘센트 및 USB포트가 탑재되어 있어 편리함은 물론, 슬라이딩 덮개 장치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S 스무디 아쿠아스웨이드 패브릭소파’는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는 심플한 디자인의 소파다. 아쿠아 스웨이드 원단이 사용되어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춘 소재로 물이나 음료 같은 오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스크래치와 얼룩에 강하며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NEW 샤론 통세라믹 식탁’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판과 프레임 등의 색상을 조합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세라믹 상판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내오염성, 내열성을 갖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고품격 다이닝 공간을 제공한다.
에넥스 관계자는 “집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익일 배송, 트렌디한 가구개발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