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선출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 선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2.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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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있고 더욱 역동적인 활동 펼칠 것”
한국임우회는 23일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전진표 회장을 제23대 임우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임우회는 23일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전진표 회장을 제23대 임우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진표 회장.
전진표 회장.

한국임우회는 2월23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22대) 전진표 회장을 제23대 임우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3년, 2025년 2월까지다.

전진표 회장은 강원도 정선 출신(1941년)으로 동국대학교(농학사), 서울대학교대학원(농학석사)을 졸업했다. 2021년부터 강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전진표 회장은 “푸른 숲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에게 쉼터와 일터를 제공하고, 임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업단체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현실성 있는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등 앞으로 더욱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