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들은 업계를 대표할 만한 업체들로 포진돼 있다. 그만큼 사업성 판단이나 향후 변화에 대한 치밀한 계획이
있었으리라 본다. 새로운 시도나 변혁은 처음에 누구든 다 의아해 하기
마련이다.
윤대석 대표/대덕목재
중요한 것은 강원도의 의지에 달려있다. 이전 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은 물론 목조건축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강원도 내에서 목조건축 소비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이 있어야 한다.
조철희 이사/대붕실업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