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설명절 지역사랑 행복나눔
임업진흥원, 설명절 지역사랑 행복나눔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2.01.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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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1동 독거노인 등에 방역물품 및 임산물 '행복세트' 전달
한국임업진흥원은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행복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통형 등촌1동장, 임업진흥원 백자경 노측위원장.
한국임업진흥원은 독거노인 등 지역 취약계층에 행복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통형 등촌1동장, 임업진흥원 백자경 노측위원장.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5일 설명절을 앞두고 노사협의회(노측위원장 백자경)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게 행복세트를 전달했다.

진흥원은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복모금함 재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행복나눔은 등촌1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과 임산물 등 행복세트를 구성해 지원했다.

백자경 노사협의회 노측위원장은 “계속되는 추위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안부를 묻는 ‘Kofpi 독거노인 벗님들’ 활동을 비롯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