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신제품 ‘M18 FUEL 하이토크 D핸들 임팩트 렌치 1인치(M18 ONEFHIWF1DS)’를 출시했다. 강력한 파워와 함께 편리한 이동 및 접근성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게 밀워키의 설명이다.

밀워키에 따르면 이 신제품은 △강력한 파워 △놀라운 퍼포먼스 △작업 효율성으로 보다 손쉽게 볼트를 조이거나 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변전소와 송신탑 조립 등을 비롯해I형강 연결, 석유·가스의 파이프라인, 풍력 발전용 터빈과 철도 이음매 판, 기관차 점검·보수 등의 업무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최대 2700Nm의 강력한 풀림 토크 값과, 조임 토크 값은 2600Nm에 달해 M48 등 큰 사이즈의 볼트도 원활하게 조일 수 있다. 1회 충전 시 최대 200개(30볼트 기준)의 체결이 가능하다.

오버토크 방지를 위해 4가지 운전 모드 제어 시스템이 탑재된 드라이브 컨트롤 기능도 장점이다.

밀워키 관계자는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M18 ONEFHIWF1DS는 무선 제품으로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힘과 지속력 등으로 어떠한 환경의 작업 현장도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작업자들을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