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 참석
산림조합중앙회, 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 참석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2.01.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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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회장, “대선후보들에게 조합원의 목소리 전달해야”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은 11일 ‘2022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 배우,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은 11일 ‘2022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연탄은행 홍보대사 정애리 배우,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협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최창호 회장은 11일 서울 송파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협동조합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협동조합협의회는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6개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는 최창호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김정희 아이쿱생현연합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최창호 회장은 “협동조합협의회에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국민에게 희망을 선사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협동조합회장단이 대선후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간담회를 열어 조합원의 목소리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이어서 협의회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6만2500장(5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