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내년 2월말까지 겨울철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 및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단속은 취사행위, 무허가 시설물 설치 및 쓰레기 무단투기,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 행위 등이다.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병행 실시되는 산림정화활동에는 산림 내 무단 적치된 물건들과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할 예정이다.

서울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과 정화활동을 통해 불법행위 근절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쾌적한 휴양공간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