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시그니쳐스토어에 스포츠펍 및 복합문화 공간 조성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글로벌 스포츠 뉴미디어 크리에이터팀 더투탑컴퍼니와 협업해 서울 강남 신사동 ‘데스커 시그니쳐스토어’ 2,3층에 ‘더투탑포데스커(THE 2TOP for DESKER, BAR & STUDIO)’ 공간을 선보였다.
더투탑컴퍼니는 축구 등 스포츠 기반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팀이다. 데스커는 브랜드 제품으로 꾸며진 카페 겸 스포츠 펍이자, 크리에이터들의 스튜디오 촬영과 커뮤니티 운영이 가능한 복한 문화 공간으로 데스커 시그니쳐스토어를 조성하고자 더투탑컴퍼니와 협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조성된 데스커 시그니쳐스토어 2층은 모던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스포츠 펍으로 △빔 프로젝터로 스포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쇼룸 △캐주얼한 커뮤니티 공간 △정기적인 브랜드 콜라보 전시 공간으로 구성된다.
3층은 예약제로 운영되는 소규모 빈티지 펍,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촬영하는 스튜디오가 마련됐다. 여러 명이 모여 대화를 나누는 라운지도 있어 스튜디오를 이용하는 크리에이터 간 쉽게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더투탑컴퍼니와 협업으로 데스커 시그니쳐스토어는 패션, 스포츠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거듭났다”며 “데스커는 제품 뿐만 아니라 데스커의 브랜드 가치와 문화를 고객이 직업 경험할 수 있도록 는 오프라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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