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방합판, ‘코로나19, 힘내라 중소목재’ 운동
대전 동방합판, ‘코로나19, 힘내라 중소목재’ 운동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7.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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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성공 기원 현수막…방문자에 마스크 등 증정
동방합판(주)은 10일 ‘코로나19 1년, K방역 성공하는 그날까지 힘내라 중소목재’ 운동을 전개했다.
동방합판(주)은 10일 ‘코로나19 1년, K방역 성공하는 그날까지 힘내라 중소목재’ 운동을 전개했다.

동방합판(주)은 10일 ‘코로나19 1년, K방역 성공하는 그날까지 힘내라 중소목재’ 운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출입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방문하는 중소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을 나누어 주었다.

이 회사 김종성 실장은 “지난해 7월10일부터 발빠르게 대민업무 접수창구에 비말 차단용 아크릴 차단막과 체온측정기 설치, 외부출입자 방문일지 작성, 마스크 미착용 고객에 대한 마스크 무료 제공과 함께 방역 협조 및 참여를 위한 계도운동을 선제적으로 벌여왔다”며 “그 결과 최근에는 고객들로부터 거부감 없는 체온측정 및 손소독, 방문일지 작성에 매우 협조적이었다는 점과, 요즘은 기본적으로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소독 없이는 동방을 출입할 수 없다는 점까지 각인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나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