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역 성공 기원 현수막…방문자에 마스크 등 증정
동방합판(주)은 10일 ‘코로나19 1년, K방역 성공하는 그날까지 힘내라 중소목재’ 운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출입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방문하는 중소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을 나누어 주었다.
이 회사 김종성 실장은 “지난해 7월10일부터 발빠르게 대민업무 접수창구에 비말 차단용 아크릴 차단막과 체온측정기 설치, 외부출입자 방문일지 작성, 마스크 미착용 고객에 대한 마스크 무료 제공과 함께 방역 협조 및 참여를 위한 계도운동을 선제적으로 벌여왔다”며 “그 결과 최근에는 고객들로부터 거부감 없는 체온측정 및 손소독, 방문일지 작성에 매우 협조적이었다는 점과, 요즘은 기본적으로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손소독 없이는 동방을 출입할 수 없다는 점까지 각인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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