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툴, 두 배 더 빠른 ‘플런지쏘 TS 55 F’
페스툴, 두 배 더 빠른 ‘플런지쏘 TS 55 F’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6.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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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톱날 브레이드 적용…“완벽한 컷팅 품질 결합체”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전동공구 기업 페스툴코리아가 더욱 강력하고 빠른 신제품 유선 ‘플런지쏘 TS 55 F’를 선보인다.

플런지쏘 TS 55 F는 정교한 각도 컷팅과 효율적인 작업에 톱을 회전시킬 때도 90°에서 47°까지 절단면을 그대로 유지 가능하고, 부착식 스프린터 가드와 가이드레일을 함께 사용 시 양쪽 모두 거스러미 없는 컷팅이 가능하다. 또 벽과의 간격(12㎜)을 최소화해 밀착 컷팅이 가능하다.

플런지쏘의 응축된 토크력으로 톱날 수명은 더욱 길어지고, 두 배 더 빨라진 작업속도를 구현하며, 새로운 톱날 브레이드 적용으로 파워와 완벽한 컷팅 품질의 결합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또 안정성 증대 및 간편한 조작으로 스프링 방식의 톱날 스페이서로 모재 컷팅 시 톱날 끼임 현상을 방지하고, 슬라이드 방식의 투명 모니터링창으로 톱날 및 재단선의 시야 확보가 뛰어나다.

페스툴 관계자는 “신제품 유선 플런지쏘 TS 55 F는 새로운 톱날 형상이 더 빠르고 더 오래 지속되는 작업을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톱니 형태가 더 높은 절단력을 제공하며, 새로운 초경 합금 소재가 동일한 품질로 더 오랜 수명을 구현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