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 없고 깨끗한 재면 장점…공급도 원활
인천 북항 홍익우드(대표 김동환)가 중국산 포플러 LVL 각재를 대량 직수입, 판매한다. 규격은 흔히 ‘다루끼’라고 불리는 27×27×2400(8자)㎜, 27×27×3600(12자)㎜ 등이다. 용도 또한 ‘다루끼’와 똑같다. LVL 각재는 뒤틀림 등 변형이 없으면서 재면이 깨끗한 게 장점이다. 홍익우드 김동환 대표는 “원래 LVL 각재가 목재 각재보다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인데, 최근 목재가격이 상승하면서 지금은 비슷해졌다”며 “공급이 원활한 것도 LVL 각재의 장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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