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가족 맞춤 구성이 가능한 디자인 소파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소파 신제품 ‘라젬’과 ‘플레이그라운드’ 시리즈는 원하는 사이즈, 형태 및 소재로 믹스 앤 매치해 거실을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두 소파 시리즈에 동일하게 적용된 심플한 곡선 라인, 낮은 높이의 팔걸이와 등판 등 미니멀한 디자인은 트렌디한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준다.

라젬은 함께하고 싶지만 각자의 시간도 중요한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콤팩트형 소파 시리즈다. 라젬은 작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1인 카우치’, ‘3인 카우치’ 등의 콤팩트한 제품 라인업으로, 함께하면서도 각자의 휴식을 배려할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라이프스타일을 실현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젬 ‘1인 카우치’는 두 개를 나란히 배치해 우리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두 소파 사이에 미니 테이블을 두고 빔프로젝터와 다과를 놓으면 각자가 편한 자세로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홈시네마가 완성된다.

라젬 ‘3인 카우치’는 두 개를 ‘ㄱ’자로 배치하면, 서로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각자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늘 일상을 함께하고 싶지만 각자의 시간도 중요한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공간이 된다. 별도로 옵션 구성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는 등판, 팔걸이 등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사용이 가능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플레이그라운드는 공간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모듈 소파 시리즈다. 가족 구성원에 맞춰 터미널형, 3인 카우치, 4인 소파 일반 및 와이드형, 코너형 등으로 모듈을 구성 및 조합 수 있다.

특히 소파 전체가 모서리 없이 푹신한 쿠션으로 마감돼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안전한 것이 장점이며, 심플하고 베이직한 소파 외곽 라인에는 파이핑 디테일이 적용되어 은은한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준다.

플레이그라운드 ‘와이드형’과 ‘코너형’ 소파는 각 소파에 구성된 1인 모듈과 코너 좌석이 모두 일반 소파보다 넓고 깊게 디자인돼 있다. ‘터미널형’은 한쪽 사이드에 팔걸이가 없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