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작업현장 최적 터프시스템 2.0 출시
디월트, 작업현장 최적 터프시스템 2.0 출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1.03.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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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내부 공간과 원터치 잠금 기능 등 편의성 증대
터프시스템 2.0 3 in 1 모듈(DWST83402-1).
터프시스템 2.0 3 in 1 모듈(DWST83402-1).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다목적 공구박스 터프시스템(Tough System) 2.0을 출시했다.

소형, 중형, 대형, 이동식 공구박스, 3 in 1 모듈 등 총 5종으로 출시된 디월트 터프시스템 2.0 제품은 20% 더 넓어진 내부 공간과 잠금장치 기능들을 새롭게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해외에서 특허를 획득한 원터치 자동 체결·잠금 장치다. 사용자가 가볍게 눌러주면 자동 체결 및 분리돼, 현장 상황과 용도에 맞게 적재 모듈을 선하는 터프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화한다. 

새로운 터프시스템2.0 제품은 기존 터프시스템1.0 제품과 호환도 가능하다. 또 금속 테두리 잠금 공간인 메탈 패드락, 한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전면 잠금장치를 추가해 안정성을 최대화했다.

내구성과 이동성도 강화했다. IP65 단계의 방진/방습 기능을 적용해 먼지와 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제작했으며, 외부 충격에 강한 곡선 디자인을 추가했다. 공구박스 제품 모두 부착된 손잡이를 넓게 제작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이동식 공구박스는 탈부착 가능한 핸들과 8인치 PU(폴리우레탄)휠을 추가 적용해 이동성을 높였다.

이 회사 홍성완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터프시스템은 거친 작업 환경에도 제품 손상 및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게끔 견고하게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디월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환경에도 구애를 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는 안전, 기능, 품질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