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색감의 스테디셀러…북미에선 ‘마호가니’
특수목 전문기업 인천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인도네시아산 마호니(Mahoni) 집성판재와 솔리드(무집성) 판재를 판매한다.
고급스러운 옐로우핑크 색감으로 가구 및 인테리어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수종으로, 북미에서는 마호가니(Mahogani)로 불린다.
솔리드판재 규격은 22, 32×110, 120, 130×1220~1650㎜. 4면 대패(S4S) 돼 있다.
집성판재는 18×910×1900~2400㎜, 솔리드집성(Solid Laminated Board, 길이집성) 제품이다.
마호니는 티크 등에 비교했을 때 저렴한 가격과 치수안정성이 좋은 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나무결이 전체적으로 수려해서 도장에 따라 월넛과 비슷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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