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사러가서 목조주택도 한 채 살까”
"감자 사러가서 목조주택도 한 채 살까”
  • 서범석 기자
  • 승인 2020.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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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우스 모듈러주택 ‘하루홈’, 하나로마트 양재점 입점
스마트하우스 ‘하루홈’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입점해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 = 하나로마트

모듈러주택 전문업체 스마트하우스(대표 이영주)의 ‘하루홈’이 하나로마트까지 진출했다. 올해 초 경기 화성 롯데 빅마켓 신영통점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하루홈은 ‘하루만에 뚝딱 짓는 모듈러주택’이라는 의미의 모률러주택 브랜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설치, 전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16평형 ‘스마트프리즘16’과 6평형 농막이다. 가격은 프리즘16이 7200만원, 농막은 2990만원, 운반 및 설치비는 별도다. 현재 스마트하우스 직원이 상주하면서 상담에 임하고 있다.

프리즘16은 북미식 목조주택으로 1층과 2층 각각 8평씩 16평 구조다. 1층은 거실과 주방,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방과 드레스룸으로 꾸며졌다. 드레스품은 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공주 애터미 풀꽃마을 단지 현장에 설치되고 있는 프리즘 30평형 모델.
‘스마트프리즘16’ 주택 1층 내부.

내부는 강화마루와 도배로 마감됐고, 난방은 탄소난방을 적용했다. 탄소난방은 전기를 적게 먹으면서 복사열을 방출하는 게 특징이다. 전도열로 난방하는 일반적인 전기난방에 비해 열효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외부는 리얼징크로 마감했다. 창호는 삼익산업이 공급하고 있는 유럽식 시스템창호 디크닉(이노틱)을 채용했다. 단열재는 아이씬 연질 스프레이폼을 사용했다. 또 벽체와 지붕에 모두 레인스크린을 적용했다.

농막 역시 북미식 경량목구조 공법이 적용됐으며, 외장재는 시멘트 사이딩이 적용됐다. 다락과 2층 전망 데크를 갖추고 있다. 단열재는 역시 아이씬폼이 사용됐으며 화장실과 주방을 갖추고 있다. 

한편 모듈러주택은 목조주택을 공장에서 모듈 단위로 생산한 다음 현장에 조립하는 목조주택 시공법 중 하나다. 목조주택이 활성화 돼 있는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된 공법이다. 

현장에서 목수들이 짓는 목조주택과 다른 점은 ‘공장에서 미리 생산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품질이 매우 균질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자재 로스율이 제로에 가까워서 시공단가에도 영향을 준다. 현장 시공의 경우 보통 10~15%의 자재 로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공기도 현장 건축에 비해 20~30% 가량 짧아지는데, 현장 조립은 하루이틀이면 끝나기 때문에 민원발생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이라면 건축주의 요구를 수용하는데 현장 건축에 비해서 다소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스마트하우스 이영주 대표은 “모듈러주택은 일반 경골목구조 주택과 똑 같은 자재를 이용해 똑같은 공법으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품질이 더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 않다”면서 “목조주택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돼 있는 건축 방식이다. 최근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신모델

하루홈 26 
하루홈 32 
하루홈 36 
하루홈 2021
하루홈 2022

스마트프리즘 시리즈 

16평형
26평형
30평형
농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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