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대표 이경호)는 지난 6일 신복산업 대응 현경목재 장연물류산업 등 4개 자회사 소속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횡성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2006년도 결산 보고 및 2007년 사업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경호 대표는 이 자리에서 “2006년 목표 대비 달성율이 85%로, 목표를 달성치 못했으나 목재업종의 불황임을 감안할 때 선전했다”며 “2007년 매출목표인 600억원 달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림목재는 4개 자회사의 CI통합을 위한 1단계 조치로, 각각 개별상호를 사용하되 배경CI로 ‘영림목재Members’를 사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CI선포식을 가졌다.

아울러 본행사에 앞서 청태산 휴양림 권태원 소장의 환영사 및 목조건축협회 최원철(스튜가 대표) 수석 부회장의 목조건축의 개요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