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산하의 청으로 머무는 것보다야 당당히 산림부로
승격시켜야 옳다. 갈수록 산림과 환경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것을 봐서도 공익적 차원의 업무 또한 더 영역을 넓힐 필요도
있다.
윤대석(대덕목재 대표)
산림부로 승격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는 지에 대해서는 의문다. 다른 청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모두 잠재울 만큼 지금 산림청의 위치가 확고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건의부터 챙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박희국(영림목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