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전문기업 윈체가 지난달 26일부터 GS홈쇼핑 T커머스채널 GS마이샵에서 성능은 올리고 가격 부담은 줄인 ‘스마트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방송에서 스마트패키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일반 복층유리보다 단열성이 뛰어난 스위스페어글라스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것. 특히 스위스페어 글라스는 스위스페이서 사가 만든 유럽산 특수 단열소재가 적용된 제품으로, 알프스 고산지대의 주택과 호텔 등에 사용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또 내부창 추가 시공 시 기존 22mm 복층유리에서 24mm 복층유리로 시공된다.

가격 부담으로 적기에 창호를 교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대비 가격은 10%로 줄였으며, 60개월 이자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패키지 고객에게 한해 윈체의 ‘3연동 슬림중문’ 추가 시공 시 그에 대한 이자도 지원할 예정이다. 윈체 60개월 이자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윈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윈체 관계자는 “찬바람,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창호의 중요성은 알지만,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으로 창호 교체시기를 놓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며 “한층 더 강해진 단열성과 가격부담을 줄인 스마트패키지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