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욱 김동성 박혜령 주무관 등 선정… 답변충실도, 처리건수, 민원만족도 등 합산 평가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 6명과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 5명 등 총 11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의 으뜸 민원공무원’과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 중 민원답변충실도, 처리건수, 민원만족도 등을 합산한 결과다.
청은 매년 민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담당자 사기증진을 위해 민원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격려하고 있다.
올해의 으뜸 공무원은 △이기욱 주무관(영주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주무관(영덕국유림관리소), △박혜령 주무관(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손인영·임재운 주무관(산지정책과), △이상직 주무관(산림자원과) 등이다. 종합순위 1위인 이기욱 주무관에게는 산림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4분기 민원 우수공무원은 △안진호 주무관(산불방지과), △정경득 주무관(사유림경영소득과), △정남림 주무관(산림일자리창업팀), △이윤희 주무관(산지정책과), △송년용 주무관(부여국유림관리소) 등이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직무대리)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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