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 임명
文대통령,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 임명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12.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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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내부승진…“미래 산림분야 중점 추진할 것”...13일 취임식
박종호 산림청장.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박종호 현 산림청 차장을 신임 산림청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취임식은 13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박종호 산림청장.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박종호 현 산림청 차장을 신임 산림청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취임식은 13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제32대 산림청장에 박종호(朴鍾虎, 58) 산림청 차장을 임명했다. 취임식은 13일 오전 10시 있을 예정이다.

신임 박종호 청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9년여 간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단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8년 10월부터는 산림청 차장으로 재직해왔으며, 이번 정부인사에 따라 내부 승진해 청장으로 임명된 것.

박 신임 청장은 임업 현안에 대한 정확한 판단력과 강한 업무추진력, 적극적인 소통과 솔선수범으로 임업인과 조직 내부로부터 신망 받는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약 10년 만에 내부 출신 산림청장이 임명됨에 따라 산주, 임업인 등 산림 관계자들의 기대가 크다는 게 산림청의 설명이다.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은 “앞으로 남북산림협력, 일자리 창출, 경제림 육성, 도시림, 스마트 임업 등 미래 산림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청장은 서울대 임학과(’87)를 거쳐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 임업정책과 석사(’97), 충남대 대학원 농학박사(’08) 학위를 받았다.

주요경력으로는 △기술고시 25회(89년) △駐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1등서기관(임무관)(04) △산림청 산림자원국장(고위공무원)(11)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 사무차장(13) △산림청 산림복지국장(17) △산림청 기획조정관(17)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 수석대표(18) △산림청 차장(1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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