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15-17일 킨텍스서 청정임산물 ‘잔치’
한국임업진흥원, 15-17일 킨텍스서 청정임산물 ‘잔치’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11.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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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 셰프의 청정숲푸드 미식회, 우수 임산물 전시판매, 산림 일자리 체험 및 세미나 개최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산에 가야 만날 수 있는 숲속 먹거리 일거리 놀거리를 도심에서 씹고 뜯고 맛볼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2019 청정임산물대전(Forestry Fair)’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청정임산물대전’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임산업 분야의 전반을 다루는 제1회 임업박람회 행사다.

전시장은 ‘숲에서 만나는 먹거리, 놀거리, 일거리’를 주제로 구성되며, ‘먹거리’ 주제관에서는 우수 임산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관인 ‘청정임산물 파빌리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유현수 한식셰프(미슐랭 서울1 스타, 2017)가 함께하는 ‘청정숲푸드 미식회’가 열린다. 15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좋은 지역 우수 임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시식회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을 위한 시식체험은 15일 오후 3시, 16일 오후 2시와 4시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 임산물 파빌리온 전시공간에서는 산림에서 자연재배된 청정임산물을 선정하는 ‘청정숲푸드 지정제도’와 ‘산양삼(특별관리임산물)의 재배이력 정보조회’ 등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우수 임산물과 2019년 수출유망품목 수상작 등 국내‧외에서도 인기 있는 임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무료 시식 이벤트도 진행된다.

보은 대추, 함양 산양삼, 횡성 더덕, 문경 오미자 등 지역대표 임산물 및 다양한 임산물 제품을 8개 지역대표 임산물 전시관과 35개 임산물 판매 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일거리’ 주제관에서는 숲에서 취업과 인생 2막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그루매니저, 산림형 사회적 기업 등 산림분야 창업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임진원에서 육성한 우수 산림형 사회적 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한다.

또 나무의사 소개, 나무병원 무료상담 등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산림분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숲이 새로운 일터가 되는 길을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산림일자리 체험관에서는 산림분야 창업기업의 활동정보 뿐 아니라 다양한 산림분야 일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놀거리’에서는 산림분야 ICT·위성기술·다드림 시스템 시연 및 전시·체험 등 산림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산림일자리 체험관 내 체험부스에서는 목공 도마제작, 나뭇가지 납땜, 임산물 다도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산림분야의 다채로운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소통과 네트워크를 위한 ‘커뮤니티 무대’에서는 임업재배기술, 임업인 교육, 귀산촌 등 산림분야 관련 제도를 소개한다. 임업의 사회적 가치, 임업 멘토의 생생한 현장이야기, 귀산촌 사례 등 특별강연도 오픈무대에서 열린다.

2층과 3층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는 산림분야 신기술 및 지식공유를 위한 임업·임산업 세미나가 다양한 주제로 개최 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한국임업진흥원 및 2019 청정임산물대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 수상작품 공개 및 시상식, ‘임산물 자선경매’ 행사 등이 숲속 포토존 행사무대에서 진행된다. 임산물 푸드존에서는 관람객 휴식을 위한 공간과 함께 ‘임산물음료 무료시음회’가 운영된다.

진흥원 구길본 원장은 “2019 청정임산물대전은 임업인들에게는 산림기업의 가능성 및 임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국민들에게는 산림분야 먹거리, 일거리, 놀거리를 통해 임업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산림의 가치와 임업의 역할을 전하는 2019 청정임산물대전에 임업인,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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