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제9회 예비건축주를 위한 ‘하자 없는 집짓기’ 교육이 10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광주 (주)하후스 교육장에서 열린다.

예비건축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날 교육은 BSI건축과학연구소, ㈜하후스, ㈜엔에스홈이 공동 주관한다. 참가비는 짐심식사 값을 포함해 5만원.

하후스 관계자는 “집짓기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건축주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하자 없이 건강하고 편안한 집을 지을 수 있을까?’일 것이다”며 “‘하자 없는 집짓기의 기본원칙들’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배울 수 있는 이번 전문가 강연을 통해 건강하고 안락한 집을 지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BSI건축과학연구소 김정희 소장의 ‘주택검사 사례를 통해 배우는 하자 없는 집짓기의 기본 원칙들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한숨과 탄식) ▷도대체 왜 그런 문제가 생겨났을까?(원인 분석)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만 할까?(해결방법)’ △㈜하후스 최재철 대표(단국대 겸임교수)의 ‘하자 없는 집짓기 노하우 ▷디자인을 취할 것인가? 기능을 취할 것인가? ▷명품 건축물? 알고 보면 불만 투성이 ▷어떻게 지을 것인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