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와 금융점포 일원화로 이용객 편의 기대
[나무신문] 양평군산림조합(조합장 홍순용)이 9월5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양평읍 공흥로 22에 마련된 신청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신청사는 총 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대지 3100㎡, 연면적 1822㎡에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해 1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양평군산림조합 신청사 준공으로 그동안 분리되어 있던 금융점포가 일원화됨에 따라 조합원과 고객의 방문이 쉬워져 조합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산림조합은 그동안 산림자원화를 위한 산림사업, 용문산자연휴양림 조성 등 산림휴양·문화사업, 목재집하장 운영,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자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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