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事一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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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07.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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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자재 백화점 시대가 열리고 있다.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뽑는다면?

 

말그대로 백화점인데,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정도로 대부분의 니즈를 해결해야겠다.
따라서 비규격에 대해 얼마나 대처를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유승근(풍산목재 대표)

 

일단 구매가 쉬워야 하며 철저한 AS가 뒤따라야 할 것이다. 작은 업체들이 이를 잘 하는데 물건이 많고 싸다고 이를 소홀히 하면 경쟁업체에 밀려 시장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박원기(우드마스터 대표)

 

업체가 무엇을 요구하는지에 대한 시장분석이 있어야 하고 크거나 작은 업체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 구성이 되야 한다. 또한 실구매고객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으면 빨리 고칠 수 있는 속도가 요구된다. 
박홍범(미래하우징 지사장)

 

물품을 어디서 수급할 것인가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본다.
즉 백화점이라해서 제품이 다양할 수도 있겠지만, 백화점 설립에 참여한 회사들이 자사제품을 얼마나 들여놓느냐에 따라 거품 빠진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승철(대기목재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