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화학 첨가물이 없는 Lime을 900도의 숙성로에서 소성해 수반응으로 분말화한 최고의 내구성 마감재 Lime Plaster와 이태리 Matto Brioni사의 천연 흙벽 마감재인 ‘MateoBrioni(마테오브리오니)’를 공급, 시공하고 있는 PH우진(대표 최영학)이 모든 재료의 표면을 금속으로 성형·마감할 수 있는 실내·외 마감재 액체금속(Liquid Metal)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재의 표면 마감은 기본 입체적 성형도 가능
우진에서 공급하고 있는 액체금속은 이태리 COLORIFICIO VENEZIANO사가 생산하는 ‘노블 메탈(NOBLE METAL)’이다.
노블 메탈은 판재 및 조립식 금속, 목재, MDF, 석고, 석고보드, 유리, 유리섬유, 석재, 콘크리트, 세라믹, 종이, 플라스틱 등 광범위한 소재의 표면은 물론 입체적으로 성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구, 의자 및 책상과 같은 생활 도구나 건물을 구성하는 설치물 및 공간을 형성하는 구조물, 특정 작업 또는 기능에 필요한 작은 부속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표면에 적용 가능하다.
무한한 디자인성
노블 메탈은 건축가나 인테리어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및 예술가에게 혁신적인 소재이며, 트렌드를 이끌어 갈 디자인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유연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한다.
원래의 소재가 허용되지 않는 금속 범위를 금속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는 이 액체금속은 금속가공이 불가능할 수 있는 넓은 영역과 복잡한 모양을 금속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를 테면, 밝고 매끄러운 마감 처리 또는 질감이 많은 표면 등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으며, 가짜 직물금속, 광택 및 엔틱, 금속에 녹이 슨 모습, 나뭇잎의 섬세한 문양까지도 표현할 수 있는 무한한 디자인 가능성을 갖고 있다.
실제로 우진은 거의 모든 종류의 표면을 고객 맞춤형 표면으로 디자인해 제공한다.
고체금속의 외관과 느낌을 주는 표면은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흙손미장, 스프레이, 팔레트나이프 등에 의해 표현된다.
노블 메탈은 고객과 전문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통해 독특한 마감으로 표현된다.
15가지 금속 유형, 최대 2~3㎜까지 성형 가능
노블 메탈은 매우 낮은 VOC가 함유된 수용성이며, 인테리어 용도에 적합하다. 완전히 매끄럽거나 특별한 질감으로 표면을 코팅하기 위해 구리, Brass, Tin, 철, 청동, 알루미늄, 아연과 각각의 합성금속 등 15 가지의 금속 유형이 제공된다.
실제 금속을 사용해 최소 80~150, 최대 2~3㎜ 내외의 두께로 모든 물체 표면을 실제 금속표면으로 코팅 또는 성형한다.
평활한 면, 움푹한 면에도 고루 적용되며, 고광택, 중간광택, 엔틱 마감이 가능하고, 금속 고유의 자연적인 노화와 산화가 발생될 수도 있으며, 보호 코팅으로 완전 차단하기도 하고 광택을 계속적으로 유지할 수도 있으며, 인위적으로 산화를 발생시켜 같은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도 있다.
노블 메탈의 정밀코팅은 장식용 금속 디자인 부문에서 최고의 가치를 발휘한다. 그리고 커브와 모서리를 따라서 마감이 가능하고, 저렴하거나 보기 흉한 기초 재료를 완벽히 커버할 수 있어 비용면에서도 효율적이며, 소재에 무게가 거의 추가되지 않고 마감된다.
노블메탈은 바닥 적용에도 내마모성, 내구성이 뛰어나고 청소가 용이하다. 목재용 바닥에 적용 시에는 금속으로 완전히 은폐되지만 나뭇결의 아름다움은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노블메탈은 탁월한 표면 보호와 시각적 효과, 우수한 내구성과 내후성, 노화 및 산화방지, 균열, 박리 등에 대한 내성이 높아 현관, 리셉션 공간, 무빙룸, 전시장 등의 화려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또한 벽면으로 연속처리도 가능하다.
Copper 계열의 제품 중점 소개
우진은 건축가, 디자인 스튜디오, 인테리어 업계의 모든 회사뿐만 아니라 조경 설계자, 가구업체, 보트빌더, 영화 관련 사업, 파인 아트, 그래픽 아티스트, 무대 디자인 제작가 계열의 장인들을 대상으로 노블 메탈의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리와 황동이 혼합된 색조, 알루미늄과 구리가 혼합된 색조, 황동과 청동이 혼합된 색조 등의 노블 메탈 중에서 특별히 Copper 계열의 제품을 중점 소개하고 있다.
최근의 디자인 경향이 콘크리트의 회색에서 갈색을 추구하고 있으며, 황동과 청동 및 이들의 혼합금속이 편안하고 부드럽고 반사적인 표면으로 새로운 위안을 주는 추세로, 모든 인테리어 공간에 따뜻한 빛과 우아함을 더해 주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