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휴식·아름다움이 있는 욕실
힐링·휴식·아름다움이 있는 욕실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9.04.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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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디움, 해피바스와 욕실문화 협업공간 전시

[나무신문]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사장 강태식)이 4월2일부터 4월20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용산 세계 본사 1층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바디케어 브랜드인 ‘해피바스’와 함께 욕실 문화를 제안하는 새로운 협업 공간을 선보이고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이번 협업은 욕실 업계 1위인 대림바스의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과 국내 대표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욕실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욕실이 단순히 씻는 공간에서 나아가 휴식과 힐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으로서의 욕실 문화를 제안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업공간은 욕실의 공간과 제품이 어떻게 조화를 이뤄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하는지 보여주며 새로운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영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내추럴 바움’존

‘내추럴 바움’존 & ‘그레이스 켈리’존
숲 속 한가운데서 휴식을 즐기는 듯 편안한 느낌을 주는 ‘내추럴 바움’존은 완벽한 휴식 공간으로서의 힐링을 위한 입욕 공간을 제안한다. 실제 나무와 브라운 색상의 아크릴 소재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했으며, 내·외부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해피바스의 신제품 ‘시암 아로마’를 함께 디스플레이 해 고급 스파 분위기는 물론 실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아늑하고 감미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파우더 룸 스타일의 ‘그레이스 켈리’존은 다각형의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했다. 여성이 꿈꾸는 로망의 파우더 룸을 연출해 해피바스의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폼’과 함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그레이스 켈리’존

이번 협업 공간은 △힐링을 위한 입욕 공간 △아름다움을 위한 파우더 공간 △핸드마사지&리모델링 상담공간 등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편 ‘대림 디움’은 ‘대림바스’가 2018년 론칭한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욕실 기업의 역량과 공간 리모델링 노하우, 축적된 제품력과 시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욕실을 넘어 주방, 도어, 마루까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제한된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토탈 홈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