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의 숲속편지(550호)
나무꾼의 숲속편지(550호)
  • 나무신문
  • 승인 2019.03.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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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한 kalia777@naver.com

농부가 씨를 뿌릴 때
한 구덩이에 세 알씩 심습니다.
한 알은 새를 위해.
한 알은 땅속 벌레를 위해,
나머지 한 알은 인간의 몫입니다.
서로를 위하는 지혜로움.
이 봄의 행복도 함께 누리는 봄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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